🌟 3박 4일 여행 4일차 벌써 대만 3박 4일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마지막날은 출국하는 날이라 무리한 일정은 잡지 않고 도보로 움직일 수 있는 곳으로 움직였습니다. 대만 여행 기간 동안 버스랑 우버로만 움직여서 다들 걷고 싶다는 의견도 있어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도보로 움직였습니다. 중정기념당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중정기념당으로 이동했습니다. 타이베이가든호텔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다행히 저희 가족들은 걷는 걸 좋아해서 천천히 여유 있게 걸었습니다. 10시 교대식까지 10분? 밖에 남지 않아서 마지막에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어요. 다들 교대식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딱! 맞게 하는지 신기하다고 대단하고 감탄을 했어요. 교태식 정면에서 보면 좋겠지만 저희는 가까이 보고..
🌟 3박 4일 여행 3일차 대만 여행 3일 차 오늘도 TST 버스투어를 예약했어요. 원래 코스는 공룡박물관, 화산 1914, 단수이, 스린야시장을 갈 예정으로 잡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린야시장은 못 갔습니다. 단수이 이동하는 구간이 차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딜레이가 됐고 가족들이 다 걷고 싶어 해서 홍마오청에서 단수이 라오허제 까지 걸어서 이동해서 야시장은 가지 못했습니다. 타이베이 가든 호텔에서 도보로 공룡박물관을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당황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 우버로 이동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TST 투어 버스... 와우~ 기사님은 한시간 일찍 호텔에 오셨던 거예요. 그래서 우버를 안 부르고 버스투어를 한 시간 당겨서 시작했습니다.(스린야시장을 못 간 이유 중..
🌟 3박 4일 여행 2일차 대만여행 2일 차!! 오늘은 TST여행사 프라이빗 버스투어를 예약했어요. TST를 선택한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일 좋았던 건 상담사분이 정말 친하게 상담을 해주세요. 소유시간, 현지인 맛집, 식당 예약 등등 싫은 내색 없이 정말 친구처럼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어요. 타 여행사처럼 형식적인 상담이 아닌 정말 서포트해주는 듯한 느낌의 상담이었어요!!. 상담사 성함을 못 물어본 게 아직도 후회가 되네요.😭 저는 14명이라 벤 2대 로 할지 버스 1대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TST 상담사 분이랑 이걸로 상담을 오래 한 거 같아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벤과 버스 각각 장점이 있었습니다. 🌟 벤 투어 장점 🌟 1. TST 벤츠로 투어 할 수 있음. 2. 지우펀(지우펀 입구까지), 청..
🌟 3박 4일 여행 1일 차 인천공항 ( Incheon Airprot ) 같은 항공권은 구입하지 못해서 14명이 A팀 6명 / B팀 8명으로 나워서 출국하게 되었어요. 놀카드가 빨리 왔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A팀은 제1 여객터미널에서 출발을 하고 B팀은 제 2 여객터미널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타오위안에서 도착해서 먼저 도착하는 A팀이 타오위안 제 1여객터미널로 이동해서 만나기로 했어요. 타오위안 스카이레일을 통해서 움직이면 여객터미널 간 이동은 빠르고 좋습니다. B팀은 2여객터미널에서 면세점을 간단하게 쇼핑을 하고 키즈존이 있어 거기서 아이들을 놀게 하고 어른들은 공차에 앉아서 잠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타이베이로 출발!!! 아이들이 신나 비행기까지 뛰어서 갔어요. 이쁜 뒷모습..
타이베이 숙소를 고민하다가 시먼딩에 있는 타이베이가든호텔로 예약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숙소를 가성비도 좋지만 룸 컨디션이 좋은 호텔을 원했어요. 그리고 시먼딩에 위치해서 도보로 중정기념당, 용산사 그리고 총통부를 이동이 가능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좋을 거 같아서 예약을 했습니다. 14명이 여행 가이드 역할이라 정신이 없어서 호텔 외관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체크인을 할 때 디파짓을 받는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저희는 따로 디파짓을 받지 않았어요. 디파짓을 받고 안 받고는 직원 마음이 거 같아요.. 🤫 호텔 로비 호텔 로비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조식 식당, 스낵바 카페, 카운터 그정도 밖에 없어요. 그리고 스낵바는 로비랑 연결되어 있지 않고 밖으로 나가서 오른쪽 돌아서 들어가야 해..
식당 예약하기!! 대가족 여행준비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대가족이 갈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아서 고민이 제일 많았습니다. 타이베이 로컬 맛집은 테이블이 4~5개 있고 거기서 합석하면서 먹어야 하는 식당이 많기에 부모님이 좋아지 않을 거 같아 새벽까지 식당 검색만 한 적도 많았다. 해외여행을 와서 까지 한국식당을 가고 싶지 않아서 한국식당은 선택지에서 완전히 제외했습니다. 조식은 호텔에서 먹고 중신은 관광하면서 주전부리로 해결하고 석식을 맛있게 제대로 먹자로 계획을 했습니다. 🌟 식당 선정할 때 고려 한 점 🌟 1. 14명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식당 2. 대만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식당 3. 향신료가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식당 4. 환갑기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식당 5. 웨이팅시간..
1. 여행용 카드 발급 (트래블로그, 트래블 제로) 대만 여행을 위해서 현금인출용 카드 1개, 결제용 카드 1개를 발급받았습니다. 현금인출용 카드로 대표적으로 트래블 월렛, 트래블 로그 카드가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트래블 로그 카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트래블로그 카드 발급할 때 불편한 점은 하나은행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전 다행히 예전에 외환은행 계좌가 있어서 은행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바로 카드 신청을 했습니다. 하나머니 앱을 통해서 원화를 실시간으로 대만달러로 바꿀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대만달러로 바꾼 다음에 필요할 때마다 국태은행 ATM에서 출금하면 저렴하고 수수류 없이 환전할 수 있습니다. 결제용으로 트래블 제로 카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아직 대만은 현금결제가 많지만 야시장을 제외한 우버 ..
아버지 환갑을 기념하기 위해서 온 가족이 대만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사실 일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일본은 싫다고 하셔서 여행지를 대만으로 결정했습니다. 여행지가 정해지고 나서 바로 여행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몇 개가 있었다... 첫 번째, 내가 여행 가이드로 자유여행을 가기로 했다는 점. 두 번째, 인원이 14명이라는 점. 이번 여행은 14명이 함께하는 자유여행입니다.🤣 1. 항공권 결제하기! 항공권을 한번에 10인 이상 구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14명이라 6명, 8명을 나눠서 항공권 예약을 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놀(NOL) 카드 발급 후에 인터파크투어에서 할인을 받아 항공권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놀카드를 실물카드 등록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