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베이 숙소를 고민하다가 시먼딩에 있는 타이베이가든호텔로 예약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숙소를 가성비도 좋지만 룸 컨디션이 좋은 호텔을 원했어요. 그리고 시먼딩에 위치해서 도보로 중정기념당, 용산사 그리고 총통부를 이동이 가능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좋을 거 같아서 예약을 했습니다. 14명이 여행 가이드 역할이라 정신이 없어서 호텔 외관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체크인을 할 때 디파짓을 받는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저희는 따로 디파짓을 받지 않았어요. 디파짓을 받고 안 받고는 직원 마음이 거 같아요.. 🤫
호텔 로비
호텔 로비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조식 식당, 스낵바 카페, 카운터 그정도 밖에 없어요. 그리고 스낵바는 로비랑 연결되어 있지 않고 밖으로 나가서 오른쪽 돌아서 들어가야 해요.




쿼드러플룸 컨디션
성인2, 소아 2 이용해서 돼서 쿼드러플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소아가 있어서 Bed rail를 부탁을 했는데 호텔에 bed rail이 10개 밖에 없고 현재는 소진이 되어 제고가 없어 설치가 어렵다고 답이 왔어요. 4성급 호텔인데 bed rail이 10개 밖에 없다고 하니 이 부분이 아쉬웠어요.
퀸 침대에 성인 1명, 소아1명이 불편함 없이 잘 잤어요. 잠버릇이 너무 심한 아이가 아니라면 걱정없을거 같아요.





방에 들어가서 웰컴 티랑 웰컴 과자가 있어요. 아이들이 신나해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과자를 먹는데.... 맛있다면서 한 봉지 홀딱 먹어치워 버렸어요.



웰컴 과자를 먹고 욕실 구경하러 들어갔어요... 처음에 욕실 다 보여서 놀랬어요... 애들도 신기하면서 엄마, 아빠 씻는 거 볼 수 있다고 재미있어하더라고요. 다행히 변기 위에 버튼이 있어서 블라인더를 내릴 수 있어요.
룸컨디션은 4성급 5성급 사이답게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들었던 건 룸 바닥이 카펫이 아니고 마루여서 좋았습니다. 카펫은 왠지.. 찝찝한(?) 그런 느낌인데 마루는 뭐 흘렸을 때 닦기도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침대를 쉽게 옮길 수 있어서 방에서 가족들과 같이 야식에 간단한 음주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 조식

















호텔조식이 별로라는 평이 많았는데 저희 14명 모두 호텔 조식에 만족했어요. 호텔 조식이 괜찮아서 대만 현지인 조식 식당을 가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샤부샤부처럼 소고기를 넣어서 먹는 국이 있는데 4명 아이들이 그 음식이 좋아서 해서 그 국에 밥을 말아서 두 그릇 먹었어요. 저도 한번 먹어 봤는데.. 한국에 소고기 무국 맛이 나서 놀랬어요.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음료는 식당 안에서 무료입니다. 아침에 콜라 3캔씩 마신 거는 비밀...
아고다에서 조식 비포함 가격과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조식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입이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 타이베이가든호텔 조식 강추합니다. 현지인 로컬 식당에서 못 먹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호텔 서비스
1. 셔틀버스 (호텔 - 용산사 - 시먼딩역 - 호텔)


셔틀버스 서비스를 원하면 이용 하루 전 18:00 까지 카운터에 예약하거나 룸 전화로 "6"번 눌러서 예약하고 이용하시면 되요. 저는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2. 스낵바 (이용시간 : 11:00 ~ 21:00)
타이베이가든호텔의 좋은 점은 스낵바를 이용할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은 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 체크인을 하면 투명봉투를 주는데 그 안에 담은 만큼 무료로 가지고 나올 수 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콜라 모양 젤리가 제일 많있다고 여행내내 버스안에서 드셨어요. 은근 여행 기간동안 주전부리로 드시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