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선물로 요즘 핫한 디저트 카페 "몽그레"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무지개도로를 지나서 이호테 해변으로 가다 보면 왼쪽으로 몽그레 카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정집처럼 보이는데 몽글모글 귀여운 구름과 흔들의자가 보여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옆이랑 뒤에 주차공간 있습니다. 가정집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많은 차를 수용할수 없을 거 같아요.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채광과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고 커튼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여성분들을 자극하기 충분합니다. 포토존으로 딱이죠! 출국 전에 다시 방문했는데 여기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마음샌드를 이어서 요즘 핫한 제주도 보리샌드이에요. 맛은 총 4가지 맛인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당근베리맛은 시즌이 아니어서 없다고 합니다. 제철일 때 당근베리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땅콩, 초코, 말차 세 가지 맛을 한 박스 구입했습니다. 여행 중에 먹어 보고 맛있습니다. 출국하는 날 선물용으로 다시 구입할 생각이었습니다.
보리샌드를 구입하자마자 맛별로 하나씩 맛을 봤습니다. 겉이 마음샌드보다 바싹바싹해서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집니다. 만약 차에서 드신다면 조심해서 드세요. 맛은 제 입맛에는 땅콩이 제일 맛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다 땅콩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가족을 맛있어서 출국 날에 12박스를 구입해서 출국했어요. 다들 선물용으로 구입하려고 많이 오시더라고요 카페 안이 부쩍부쩍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