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지막 날 중문에서 공항을 가기는 길에 신창풍차해안도로를 가기 전에 중문에서 아침을 먹고 모슬포항 근처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와토커피"를 들렸습니다. 커피맛에 진심이라는 사장님이라는 소문을 듣고 커피 맛이 궁금해서 찾아갔습니다.
카페 전용 주차장이 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입니다. 주위에 주차장에 주차한 후에 도보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저는 평일 있였고 아침 부지런히 움직여서 카페에서 잠시 정차를 한 후에 카페를 이용했습니다. 만약 카페에 오래 있을 계획이라면 주위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첫 카페를 가게되면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와토커피가 유명해서 시그니처 커피는 와토 알프스르 마시기로 했습니다. 만약 아메리카노를 드신다면 원두를 3개 중 한 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자 마자 "WOW 미쳤다" 정말 맛있다. 감탄사가 계속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마시는 내내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께서 그렇게 커피를 맛있게 드시는 거 처음 봤습니다. 카페가 중문에 있었다면 1일 1 카페 했습니다. 와토커피맛이 궁금해서 2박 3일을 기다렸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정말 기대했던 와토커피 인데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 기대 이상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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