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고 맛있는 초밥을 먹기 위해서 김태완스시 광명철산점에 다녀왔습니다. 런치메뉴 때문인지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12시 35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3팀 정도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다녀오실 분들은 그전에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자리를 배정받고 앉으면 옆에 테블릿으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요. 여름이라 우동정식, 모밀정식, 돈카츠정식이 있고 겨울에는 모밀정식 대신 라멘정식이 있습니다. 모밀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그 자리에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더치결제도 가능해요.
주문을 하면 바로 밑반찬(?)이 나와요. 셀러드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샐러드를 먹으면서 초밥이랑 모밀을 기다리면 돼요.
샐러드를 먹으면서 락쿄랑 생강을 준비했습니다.
감장에 생강을 담갔다가 그 생강을 이용해서 초밥에 감장을 바른 다음에 생각이랑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오늘 엄청 더웠는데 얼음이 떠있는 모밀이 보는 순간 시원했어요. 맛도 시원하고 있었어서 후루룩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모밀을 다 먹고 맛있는 초밥을 먹었어요. 만원이 이렇게 맛있는 초밥이랑 모밀을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김태완스시 분점이 많더라고요. 시원한 모밀과 맛있는 초밥을 드시고 싶다면 김태완스시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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