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 여행 :: 4인가족 편안하고 좋았던 "부영 호텔 앤 리조트"(내돈내산 후기)

 

제주도 가면 언제는 가는 숙소!! 바로 부영 호텔 앤 리조트입니다. 제주도호텔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고 저희 가족 최애 제주도 호텔입니다. 

 

 

이번에 예약한 곳은 "디럭스 트윈 오션뷰" 입니다. 3인실인데 호텔 측에 소아 포함 4인까지 입실시켜 줘요. 베드가드는 1 room당 한 개만 신청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방에 가자마자 침대로 돌진했어요. 

 

 

 

 

 

인테리어나 가구들이 약간 올드한 느낌은 있지만 부영호텔은 이걸 다 커버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저흰 티* 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벤트로 미니바 무료 이용했어요. 미니바를 다 이용하면 다음 날 또 채워주세요. 

 

 

오션뷰가 장난아에요. 테라스에 가만히 앉아 커피 마시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었어요. 

 

 

 

 

 

부영호텔하면 당연 수영자이죠!! 부영 호텔은 실내, 실외수영장 다 있어요. 실외수영장은 A, B로 나눠지는데 A 수영장은 미온수고 B 수영장은 자연수입니다. 저희는 미온수인 A수영장만 이용했어요. 수심은 1.3m로 B수영장 보다 깊어요. 

 

 

수영장에서 신나게 재미있게 놀고 저녁을 먹고 키즈카페에 놀러 갔습니다. 늦은시간에 가서 이용하는 아이들이 없어서 저희 애들만 놀았습니다. 키즈카페는 이번에 두 번째 이용하는 건데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