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육지에 오기 전에 방문하기 좋은 카페 "앙투아네트"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좋았고 바다가 보여서 가슴 펑 뚫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육지도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좋습니다.
빵 종류도 많았고 모든 빵이 다 맛있어 보였지만 아침이라 헤비한 빵을 먹기가 그래서 커피와 소금빵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소금빵을 먹는 순간 눈이 동그래졌어요. 여태 먹었던 소금빵은 소금빵이 아니엿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지금도 와이프다 소금빵 이야기 나오면 이곳 소금빵이 일등!!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형제가 저희 커피 마시는 동안 바닷가 보고 착륙하는 비행기 보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루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가지 좋은 카페입니다.
반응형